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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과 썰 풀어본다.

딸 넷인 집안에 장가 들었는데 

아내가 막내딸이야.. 

결혼 후 갑자기 장모님 돌아가셨는데

뜻밖에 유산 문제로 딸들끼리 싸우기 시작하더라. 

일단 첫째 처형이 조카데리고 이혼한 터라 안쓰러워서인지 장모님이 젤 많이 남겨 줬어. 

그리고 나머지 처형들이랑 아내랑 똑같이 현금으로 남기셨는데 

역시 돈 앞에 자매고 형제고 없더라. 

이미 딴 살림 차리신 장인 어른은 장모님 돈에 손대시기도 싫다며 일찌감치 손을 떼신 상태고 

주심을 봐줘야 할 큰 처형은 이혼 후 엄마 모신다고 붙어 살며 이리 저리 빼먹은 뒤에 동생들과 연 끊은 듯 연락도 잘 안하고 

아내랑 둘째 처형이랑 가장 가까웠었거든. 

둘째 언니랑 나이 차이가 여덟살, 원래 둘째 처형 밑에 처남이 하나 있었는데 어렸을때 아파서 일찍 죽는 바람에 뒤 늦게 세째처형이랑 아내 이렇게 줄줄이 딸을 더 낳았다고 하더라. 

아내와 처형들의 싸움은 결국, 누가 장모님 돌아가시기 전에 몰래 더 빼먹었냐는 것이었어. 

난 자매들끼리 이렇게 으르렁 거리는 것은 예상도 못했고 

급기야 그나마 장인어른과 같이 했던 명절날 가족 외식모임조차 안하고 각자 뿔뿔히 흝어졌어. 

그래도 둘째 처형이랑은 어렸을때 서로 사이가 각별했고 결혼하기 전까지 처형의 신혼집에서 얹혀 살기도 했었거든. 

그래서 둘은 별 다툼 없이 잘 지내는가 싶었어. 

그러던 중 아내가 장모님이 남겨주신 돈으로 장사를 하겠다고 알아보기 시작했어. 

우리는 부부가 따로 통장관리를 했었거든 . 

나야 뭐 월급쟁이라..

그런데 돈 욕심을 살짝 부리던 아내가 

매일 둘째 언니랑 전화통화를 하더니 급기야 같이 동업을 하기로 한거야. 

동업하면 싸울텐데....난 아내가 절대로 동업은 못하리라고 봤지. 

내가 아서라 만류했지만 귓등으로도 듣지 않고 둘째 처형과 창업을 하기 위한 진도가 척척 나가더라. 

뭐 계약도 한것 같고 도면도 오가면서 착실히 준비하는 것 같아서 나름 자매가 잘 맞기는 잘 맞나보다 했었어.

그런데 막판에 와서 둘째 처형과 문제가 생긴것 같았어. 

오빠. 오빠

하며 아내가 나보고 좀 판단좀 내려 달라는 거야.

보니까 둘째 처형은 아내가 주도적으로 벌린 일에 투자좀 하고 보조로 일을 해보려 한건데 

아내는 둘째 언니가 너무 소극적으로 나온다며 시시 때때로 갈군것 같더라. 

그러다 빈정 상한 둘째 처형이 열받아서 발을 빼기로 했고 계약금(얼마 안됨)등 손해본거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 하는거야. 

일단 아내가 언니와 한번 만나기로 했다면서 주말에 같이 가자는데 일단, 알았다고 했지  

그리고 당일 아내와 처형이 먼저 만나고 있던 자리에 선약이 있어서 들렸다가 따로 갔었거든.

내가 도착해 보니 두 자매가 어떻게 싸웠는지 모르겠지만,  이미 아내는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린 상태였어. 

파토를 냈으면 미리 연락을 해주던지. 오지말라고....

화장실에서 나오는 처형을 보니 아내가 언니에게 물을 뿌린듯 싶었어. 

아내에게 연락을 하니 거의 이성을 잃은 상태였고 방금 택시를 잡아 타고 집으로 간다고 하더라. 

늘 이런식, 맘에 안들면 혼자 깽판 놓고, 누군가가 와서 뒤치닥거리를 하게 만드는 성격의 아내, 결혼 후에는 내가 전담이었어. 

분노조절 장애도 아니고... 이건 뭐...

다시 아내로 부터 전화가 왔어. 

화가 났는지 또 전화로 그냥 아무말이나 하다가 

그냥 나보고 처형에게 날릴 계약금의 반이라도 받아오라는 거야. 

미치겠더라. 

지랄 했으면 돈이라도 받지 말지. 

성격 잘 아시죠?

네.. 잘 알죠. 처형.

의외로 처형은 침착했어. 아내가 결혼전 뒤처리 전담이었으니까. 

처형도 자기가 동생성격 잘 알면서 왜 같이 동업을 하겠다고 나섰는지 모르겠다며 피식 웃으시더라. 

나도 결혼후 뒤늦게 ㅠㅠ 아내의 스타일을 간파해서 그 이후부터 가능한 아내일에 개입을 안했어.  

일단 일을 벌인 다음에 주변사람들을 끌여들여 피보게 하는 스타일이라.... 

겉보기와는 달리 아내와 둘째 처형의 관계가 예전부터 좋지 않았다는 것을 처음 알았어.

처형의 신혼 시절을 망친? 당사자니까. 질릴만큼 질렸겠지. 

혈육이라 적당히 멀어지면 그립고 가까우면 .... 

나이차이도 있고 자기를 잘 따르는 친동생이라서 오냐 오냐 하며 품어 준건데 어렸을때 부터 귀여움을 많이 받고 자라서 워낙 제 멋대로라 언니들이 다들 기피 했었다고 하는거야. 

학생시절, 아내가 신혼이었던 둘째처형 집에 얹혀 산 것도 사고?를 너무 많이 쳐서 원래 대학을 안보낼려고  

하길래 자기가 데리고 있겠다며 같이 산거라고 하더라. 더 이상 알고 싶지 않아 그 얘기는 그만. 거기서. 

나는 울 아내랑 5살 연상이었거든. 처형보다는 3살 연하.

그날 그렇게 아내가 박차고 나간 카페에서 처형이랑 한 두어시간 대화를 나누었는데, 뭔가 애틋한 느낌이 들더라. 

그렇게 한쪽에서는 자기 동생을 그리고 나는 내 아내를 자근자근 씹으며 그동안 열받은 일들을 각자  풀어 놓다보니 

둘만의 뭔가 동료애 비슷한 것도 느끼고 의외로 잘 통한다는 느낌이 들었어. 

아내보다 차라리 둘째 처형과 결혼 했으면 어떨까? 싶을 만큼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다가 가까운 전철역 까지 처형을 내 차로 데려다 주기로 했어. 

차를 타고 가는동안에도 이상하리만치 처형과 대화가 잘 풀리는데 

처형이 지갑에서 계약금 전액을 꺼내더라. 

안그래도 미안해서 계약금 손해본거 다 줄려고 했는데.....

동생이 만나자마자 너무 사람 빈정상하게 쏘아 붙이는 바람에...... 

처형은 그래도 동생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전해달라며 돈을 전해 주라고 하는거야.

정말 미안해요? 처형?

........아니...그냥 말이라도 그렇게...푸훗~

역시 우리는 뭔가 통하는가 싶었어. 

처형과 같이 아내를 씹는 맛이...좋았거든

그리고 나는 돈 얼마 안되는거 그러지 말라고 하며 받았다고 얘기 하고 내돈으로 알아서 처리하겠다고 했어. 

처형은 그러면  안된다면서 차에서 안받겠다 옥신 각신하다 보니 서로의  손과 손이 맞닿고 잡혔다 놓치고.. 막 그랬어. 

처음 느껴보는 처형과의 접촉감이 나름 가슴을 설레게 하더라. 너무 금방 내려주고, 그냥 떠나보내기가 싫어졌지. 

일단 좀 더 같이 있고 싶은 요량에 원래 내려주기로 한 전철역을 깜박한 듯 지나쳤어. 

처형이 지나 갔어도 이쯤에서 그냥 내려도 된다고 했었지만, 

나는 기왕 이렇게 된거 ? 그냥 차로 집까지 데려다 주겠다며 처형의 집 쪽으로 차를 몰았어.

아내에게 문자가 중간 중간에 오더라.

돈 받았어?

막 짜증이 올라오고 아무리 내 여자지만 정말 정이 뚝뚝 떨어지더라. 

그렇게 두런 두런 처형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처형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 도착. 

처형이 태워다 줘서 고맙다며 집에 들어와 차나 한잔 하고 가라고 하더라.

그러고 보니, 한동안 처가집 일에 무관심해서 명절때 말고는 동서 얼굴도 본적도 없었고 

고등학교에 올라간 조카 공부한다고 고생한다고  용돈이라도 줄겸 해서 처형과 같이 집으로 올라 갔지. 

그런데 막상 같이 집으로 들어왔는데 아무도 없는 것 같았어. 

동서.....어디 가셨어요?

원래 물어볼 필요도 없었지. 

동서는 입시학원을 운영했거든. 수능을 앞둔데다가 학교들 중간고사까지 겹쳤으니 당연 주말 휴일도 없겠지. 조카 녀석도 동서의 학원에서 시험공부 중일테고.

오늘 늦게 들어올것 같네요... 아마도..

아..네...주성이도...

...........

더 이상 대답을 안해도 다 알아듣겠더라. 

그리고 처형이 비어있는 집으로 나를 순순히 데려온 이유도....

거실의 분위기는 조금 먹먹해졌어. 

평소 같았으면 차한잔 내오겠다며 주방으로 향했을 처형인데, 어정쩡한 간격으로 우리 둘은 거실위에서 서 있었어. 

제부...

서먹한 분위기 속에 나를 바라보는 처형의 표정이 심상찮아보였어.

마흔 다섯의 처형이 요염하게 느껴지더라

격한 충동과 함께 선채로 힘껏 처형을 안아버렸지.

저지르고 나서야, 정말 내가 처형을 안아도 될까? 라는 고민을 했어. 

그리고 곧장 처형의 입술을 찾았지. 

눈 보다 빨리 그저 숨결이 불어오는 곳을 향해서 다가갔어.

맞닿자 도톰한 입술의 쿠션에 짧게 맞추고 다시 떨어졌어.

걱정했는데 처형은 뭔가 득템 한듯 입끝이 올라가는 밝은 미소를 내게 지어 보냈어.

아직 타부시 되는 행동에 거부하는듯한 눈빛이 교차를 하기도 했지만

하아....

결국 눈을 감으며 다시 한번 키스를 구하듯 힘을빼며 안기더라. 

그렇게 거실에서 포옹과 키스를 몇번이 반복하다가 

더이상 번복할 수 없음을 느꼈어. 

처형의 불안한 눈빛, 그리고 내 얼굴과 다른 곳을 계속 번갈아 보더라. 

처형의 시선을 따라가보니 문 틈이 살짝 벌려진 안방이었어. 

마치 스텝을 맞추듯 우린 하나처럼 처형의 부부침실로 몸을 옮겼어.

방 안에 들어서자 

나를 바라보며 내 입술을 찾는듯 턱을 들었어.

그렇게 선채로 서로 입을 맞추다가 안방 침실로 들어가 동시에 침대위로 다이빙을 해버렸어. 

한 몸에서 나온 자매였지만 아내와 많이 달랐어. 

나름 미시처럼 몸관리 좀 하던 아내와는 달리 구석 구석 군살이 잡히는 평범한 아줌마같은 처형이었지만

손아귀에 잡히는 온갖 출렁이는 살결에 찰진 맛이 감돌았어.

우린 서로를 탐하며 점점 침대 중앙으로 몸을 옮겼어.

처형의 몸 위에 올라타 앉아 옷을 벗기는 내내 

한커플씩 천조각들이 벗겨져 나갈때 마다 수줍어 하는 새색시 같은 처형의 표정에 더욱 흥분이 되더라.

침대 옆에 널부러진 처형의 블라우스와 케미솔, 그리고 살색의 상반에 남은 것은 연한 핑크색의 화려한 자수와 레이스로 치장된 브라. 

흑... 제부...

후크를 풀지 않고 양쪽 옆구리쪽 브라 밴드를 잡고 배 밑으로 끌어 내렸어. 

두 덩어리의 가슴이 떠올랐어. 

가슴 수술을 한 아내의 가슴은 누워도 볼록 솟아 있었는데 처형은 자연산이었어. 

 봉긋하게 옆으로 퍼진 둥근 가슴무덤, 도톰한 꼭지가 단단하게 솟아오르고 있더라. 

돌격하듯 달려들어 처형의 꼭지와 함께 가슴살을 내 입속으로 물어 넣었어. 

하으....흑

잛은 신음을 토하며 허리를 뒤트는 처형, 마치 가슴을 더 세게 문질러 달라는 듯 막 내 얼굴에 문질르더라. 

제..제부..하으..아...

나머지 남은 가슴을 내 손아귀 가득히 담고 힘껏 쥐어 잤어. 

격한 숨소리와 함께 가슴을 들석이며 내 가랭이 사이에서 허리와 골반을 이리저리 비틀어 댔어. 

처형의 들리는 허리춤에 손을 넣어 스커트의 후크와 지퍼를 플러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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